지각구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진 안전지대는 옛날얘기 인가?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여겨지던 우리나라에도 최근 지진의 발생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지진(earthquake)은 지구 내부에서 발생한 급격한 변동에 의한 충격파동인 지진파 (Seismic wave)가 지표면에 전달되면서 지반이 흔들리는 현상입니다.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지진이 전 세계적으로 매일 50회 정도 발생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지각구조와 지진의 발생사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진이란 지구의 표면은 10~12개의 판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판구조론(Plate tectonics)인데 나누어진 판들이 1년에 수십 cm이하의 속도로 천천히 움직이고, 움직이는 판이 서로 부딪히거나 포개지면서 판 내부와 지각에 힘이 가해지면서 약한 부분이 순간적으로 파괴되면서 지진이 발생합니다. 지진은 음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