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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은 혈액속에 포함된 포도당의 농도입니다. 혈당은 공복시와 음식물 섭취 후 측정하여 특정 수치를 넘어서면 당뇨병으로 진단 받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혈당의 정상 수치와 당뇨병 진단 기준, 그리고 혈당 수치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 순서
혈당의 정의와 정상 수치
혈당은 우리 몸의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의 농도를 뜻하는 말입니다. 포도당은 꼭 필요한 주요 에너지원이지만, 너무 많거나 적으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혈당은 측정 시점을 기준으로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으로 구분하며 각각의 정상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공복 혈당 :
-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측정하는 혈당
- 정상 수치는 70~99mg/dL 입니다
2) 식후 혈당 :
- 75g의 포도당 섭취 2시간 후에 측정한 혈당
- 정상 수치는 90~140mg/dL 입니다.
당뇨병으로 진단하는 혈당 수치
혈당 수치에 따른 혈당 장애와 당뇨병으로 진단하는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공복 혈당 :
- 공복혈당 장애 수준 100~125mg/dL
- 당뇨병 진단 126mg/dL 이상
2) 식후 혈당 :
- 내당능 장애 수준 141~199mg/dL
- 당뇨병 진단 200mg/dL 이상
공복 혈당에 대해 쉽게 알려주는 유튜브 동영상 공유합니다. 당뇨병의 진단 기준인 공복 혈당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야 대처가 가능하겠죠. 저혈당증에 대한 내용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혈당 관리의 핵심은 GI 지수
GI(Glycemic Index)는 혈당 지수로 음식 섭취 후에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0부터 100까지의 수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혈당 지수가 낮은 식품은 혈당을 천천히 올려서 혈당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반면에 혈당 지수가 높은 식품은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키고,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해서 체지방이 축적되어 비만, 당뇨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당뇨병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가능한 혈당이 낮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여 몸에 필요한 포도당도 보충하면서 혈당관리도 해야 합니다.
각 식품별 혈당 지수를 잘 정리한 사이트가 있어 공유합니다.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확인해 보세요. 식품군 전환도 가능하고 식품명 검색으로 혈당지수를 알 수 있어 편리하네요.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과 차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수가 600만 명이 넘는다고 하고 30세 이상 기준으로 당뇨병 전단계까지 포함하면 무려 1,497만 명 수준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30% 이상이 당뇨병 위험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심각성을 반영하듯 건강 관련 방송에서 단골 소재가 혈당과 당뇨에 대한 내용인데요. 방송에 소개되었던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과 차에 대한 정보 공유합니다.
토마토를 활용한 음식과 혈당관리 도움이 되는 차에 대해 소개한 내용입니다. 토마토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면서 혈당지수는 30으로 낮고, 차는 심신 안정에도 도움이 되니 금상첨화입니다.
참조하면 도움이 되는 글
이번 글에서는 혈당의 정상 수치와 당뇨병 진단 기준, 그리고 혈당 수치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중년 이상이 되면 가장 신경쓰이는 혈당 관리와 당뇨병 위험관리 위의 정보 참조하여 미리미리 실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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